엄정화 – 페스티벌(Festival) 듣기/가사




이번에 소개해드릴 노래는 엄정화가 부른 페스티벌(Festival)입니다. 1999년 6월에 발매된 이 노래는 밝고 경쾌한 노래로 발매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큰 환영을 받으며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여전히 사랑받는 노래들 중 하나입니다. 그렇다면 엄정화의 페스티벌(Festival)은 어떤 노래인지 함께 들어보도록 할까요?



엄정화 – 페스티벌(Festival) 듣기

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엄저오하의 페스티벌(Festival) 노래가 재생되며 가사의 경우 아래에 따로 작성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스크롤을 내려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.



엄정화 – 페스티벌(Festival) 가사




이제는 웃는 거야 smile again

행복한 순간이야 happy days

움츠린 어깨를 펴고

이 세상 속에 힘든 일 모두 지워버려

슬픔은 잊는 거야 never cry

뜨거운 태양 아래 sunny days

언제나 좋은 일들만 가득하기를 바라면 돼


항상 똑같은 생활 속에 지쳐가지만

나를 누르는 힘든 일에 쓰러지지만

고개를 숙일 건 없어

그 속에 행복 있는 걸 찾으면 돼


나의 주위를 둘러봐

힘겹다 느낄 때

맑은 어린 아이의 모습에

미솔 닮아 봐


이제는 웃는 거야 smile again

행복한 순간이야 happy days

움츠린 어깨를 펴고

이 세상 속에 힘든 일 모두 지워버려

슬픔은 잊는 거야 never cry

뜨거운 태양 아래 sunny days

언제나 좋은 일들만 가득하기를 바라면 돼


아주 가끔은 사랑 있어 즐겁게 웃고

또 어떤 날은 사랑으로 울기도 하고

쉬운 건 하나도 없어

그 속에 기쁨 느끼면 그걸로 돼


조금 낮추어 돌아봐

삶이 무거울 때

아무 말없이 뛰고만 있는

많은 사람들


이제는 웃는 거야 smile again

행복한 순간이야 happy days

움츠린 어깨를 펴고

이 세상 속에 힘든 일 모두 지워버려

슬픔은 잊는 거야 never cry

뜨거운 태양 아래 sunny days

언제나 좋은 일들만 가득하기를 바라면 돼


La-la-la-la-la-la-la, smile again

La-la-la-la-la-la-la, happy days

커다란 하늘처럼만

더 크게 웃고 더 크게 생각하는 거야


눈물은 잊는 거야 never cry

푸르른 햇살처럼 sunshine days

언제나 좋은 일들만 가득하기를 기도할게



잡담 : 엄정화 – 페스티벌(Festival)









작곡가 주영훈이 만든 곡으로 이 곡 이전까지의 엄정화의 노래답지 않게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가 특징입니다. 전주에 337 박수가 들어가있으며 2010년대에도 여러 방면에서 이 노래가 사용되었습니다.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도 다른 노래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. 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