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오 – 리무진 (feat. MINO) 듣기/가사/영상




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쇼미더머니10 E8에서 공개된 비오의 리무진이라는 노래입니다. 비오가 성공을 향한 열망과 열정 그리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을 담은 곡이라는데요, 그렇다면 어떤 곡인지 함께 들어보도록 합시다.



비오 – 리무진 (feat. MINO) 듣기/영상

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비오 – 리무진 쇼미더머니10 무대 영상이 재생되며 가사의 경우 아래에 따로 작성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스크롤을 내려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. 🙂



비오 – 리무진 (feat. MINO) 가사




까만 리무진 보며 꿈을 키웠지

언젠가는 나도 저걸 갖게 될 거야

커다란 리무진에서 내가 내리지

변한 것은 내가 아닌 삶의 무게

they don’t know

I say hi

내게 안 된다는 사람들 오랜만이야

나를 봐

너에게 인사를 건네는 여유쯤이야

왜 병을 줬어 내게

덕분에 젖었어 베개는

그래서 I said ‘you ready?’

이 노랜 널 위한 곡이니까 들어줘

됐어

이제 와 건네는 응원은 개뻥

날 떠난 그녀도 전화해 취해서

회사 매니저가 음악을 채점했던

그때도 버텼어 매번

거짓말 하지 마

원래 잘 될 줄 알았다네 비오가

멀었어 이게 내 신호탄

새벽에 전화는 하지 마

Always hide freakin’ inside

그땐 갉아 먹던 자존감이 식사

Reset

그때 나의 실패를 바란 사람들아

Never change though I’m in a limousine

까만 리무진 보며 꿈을 키웠지

언젠가는 나도 저걸 갖게 될 거야

커다란 리무진에서 내가 내리지

변한 것은 내가 아닌 삶의 무게

they don’t know

No no no oh oh oh oh

I don’t change my mind if I’m in a limousine

Oh no no

기억도 안 나고 안 할 거

열두 평 to 120평

울 엄마 식당 말고 골프 쳐

Back in a day yeah

편이 오늘의 적이네 yeah

그걸 깨달았을 때엔

서랍 안에 총을 넣어뒀네

리무진처럼 길고 길었지

지옥 같던 연습실

청춘을 갈아 넣어 뿌린

내 그릇의 가니쉬

좋은 상품이랍시고

많이들 포장도 하지만

아이돌 다 리스펙하지

I hate your laziness

Always hide freakin’ inside

그땐 갉아먹던 자존감이 식사

Reset

그때 나의 실패를 바란 사람들아

Never change though I’m in a limousine

까만 리무진 보며 꿈을 키웠지

언젠가는 나도 저걸 갖게 될 거야

커다란 리무진에서 내가 내리지

변한 것은 내가 아닌 삶의 무게

they don’t know

떠나도 보내고 가난은 forever

너 때문에 난 희망을 버렸어

그래도 일어서 다시 걸었어

괜찮아 이건 다 리허설

빌빌댔었던 올해

작년과 2년 전 나의

방의 쌓였던 약에 양의

비례한 곡들과 입속의 단내

돌고 돌고 돌아 breathing

이제 쉬어지네 호흡이

몰래몰래 했던 나의 젊은 날에

한숨 가득 찬 레코딩

네 잎을 바라던 손이

저절로 떼버린 하나의 꽃잎

I didn’t want luck. I wanted

까만 리무진 보며 꿈을 키웠지

언젠가는 나도 저걸 갖게 될 거야

커다란 리무진에서 내가 내리지

변한 것은 내가 아닌 삶의 무게

they don’t know

No no no oh oh oh oh

I don’t change my mind if I’m in a limousine



잡담 : 비오 – 리무진









쇼미더머니10에서 비오는 이 곡을 보여줬고 상대팀인 쿤타는 깐부라는 곡을 보여줬습니다. 투표 결과는 비오가 앞섰고, 전체적인 팀 결과 역시 비오가 소속되어 있는 송민호, 그레이 팀이 승리하여 결국 송민호, 그레이 팀의 멤버 3명은 모두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죠. 반면 토일, 염따팀은 패배하여 탈락자 한 명을 정하게 되었는데 여기서는 365LIT이 탈락자로 결정되었습니다. 이제 쇼미더머니10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 앞으로도 좋은 곡들 나왔으면 좋겠습니다.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. 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