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adcon – Beggin 듣기/가사/해석 (feat. 모네스킨)




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Madcon이 부른 Beggin입니다. Beggin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곡으로 원곡은 1967년 Four Seasons라는 그룹의 싱글이었습니다. 그러고 이후 2007년 Madcon이 리메이크한 곡이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노래죠. 이 노래는 다양한 미국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했는데요, 특히 국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마 2010년 개봉된 스텝업3D의 댄스때 삽입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. 이 노래는 이번에 새롭게 모네스킨이라는 그룹이 다시 불렀고 SNS 어플인 틱톡에서 크게 이용되어 크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 뭐, 일단 Madcon 버전부터 들어보고 아래에서 모네스킨의 Beggin도 한번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.



Madcon – Beggin 듣기/뮤비

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재생되며 가사, 해석의 경우 아래에 따로 작성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스크롤을 내려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.



Madcon – Beggin 가사/해석




Put your loving hand out, baby

네 사랑 가득한 손을 내밀어줘, 베이비

‘Cause I’m beggin’

내가 이렇게 애원하잖아


I’m beggin’, beggin’ you

난 애원해, 네게 애원해


So put your loving hand out baby

그러니 너의 그 사랑스러운 손을 내밀어줘, 베이비


I’m beggin’, beggin’ you

난 애원해, 네게 애원해


So put your loving hand out darlin’

그러니 너의 그 사랑스러운 손을 내밀어줘, 달링


Ridin’ high, when I was king

잘 나갔었지, 내가 왕이었을 땐

I played it hard and fast, ’cause I had everything

모든 걸 가졌기에, 빠르고 대담하게 도전을 했었어

I walked away, but you want me then

널 두고 떠나니, 그때서야 날 원했지만

But easy come and easy go

하지만 쉽게 찾아온 것은 쉽게 떠나가

And it would end

그렇게 끝이 났지


So, any time I need ya, let me go

그러니 내가 널 원할 때, 날 내버려둬

Yah, any time I feed you, get me? No

내가 너한테 잘해줄 때면 언제든, 알았니? 그래

Any time I see you, let me know

내가 널 볼 때마다, 알려줘

But I planted that seed, just let me grow

그 씨앗을 심은 건 나니까, 자라게 둬

I’m on my knees while I’m beggin’

무릎을 꿇고 빌고 있어

‘Cause I don’t want to lose you

난 널 잃기 싫거든

Hey yeah, ratatata

그래, 그래, 라타타타


I’m beggin’, beggin’ you

너한테 빌고 있잖아

And put your loving hand out baby

네 사랑 가득한 손을 내밀어줘, 자기야

I’m beggin’, beggin’ you

너한테 빌고 있잖아

And put your loving hand out darlin’

네 사랑 가득한 손을 내밀어줘 자기야


I need you to understand

네가 이해해줬으면 좋겠어

Tried so hard to be your man

네 남자가 되려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어

The kind of man you want in the end

네가 마지막에 찾을 그런 남자

Only then can I begin to live again

그때서야 비로소 다시 살아나기 시작했지


An empty shell I used to be

난 한때 텅 빈 껍데기에 불과했었어

The shadow of my

인생의 그림자가

Was hangin’ over me

항상 내 위에 걸려있었지

A broken man

망가진 인간이었지

But I don’t know

그런데 이젠 나도 모르겠어

Won’t even stand the devil’s dance to win my soul

내 영혼을 빼앗으려는 악마의 춤에 저항하지 않을래


What we doin’? What we chasin’?

우리 뭐하는거야? 뭘 쫓고 있는 거야?

What about ’em, why the basement?

쟤네는 뭘 잘못해서 지하에 있는거야?

Why we got good shit, don’t embrace it?

왜 우린 좋은 걸 가지고 있으면서도, 인정을 못하는거야?

Why the feel for the need to replace me?

날 대체할 필요는 왜 느끼는 거야?

You on a runway track from the good

넌 좋은 것에서 도망쳐 왔지

I want to paint in the pictures any way we could, react

쓸 수 있는 방법 그 무엇으로든 그림을 그리고 싶어

Like the heart in a trash where you should

마음이 쓰레기장에 있어, 거긴 네가 있어야 할 곳인데

You done gave it away, ya had it ’til you took it back

넌 내 마음을 거의 나눠주고 다녔어, 다시 가져가기 전까지는 네거였지만

But I keep walkin’ on

난 계속해서 걸어가

Keep rockin’ dawns

계속해서 새벽을 즐겨

Keep walking forward

계속해서 걸어가

Now the court is yours

이제 이 집은 네 거야

Keep browsin’ halls

계속 복도를 돌아다니며 찾아봐

‘Cause I don’t wanna live in a broken home

난 망가진 집에서는 살기 싫거든

Girl I’m beggin’

자기야, 이렇게 빌게

Mhh ye-e-e-ah

음 예에이에


I’m beggin’, beggin’ you

너한테 빌고 있잖아

So put your loving hand out baby

네 사랑 가득한 손을 내밀어줘 자기야

I’m beggin’, beggin’ you

너한테 빌고 있잖아

So put your loving hand out darlin’

네 사랑 가득한 손을 내밀어줘, 자기야


I’m fightin’ hard

난 힘들게 싸우고 있어

To hold my own

힘들게 내 자신을 붙들려고 있어

Just can’t make it all alone

혼자서는 살 수가 없어

I’m holdin’ on

붙잡고 있어

I can’t fall back

다시 돌아갈 순 없어


I’m beggin’, beggin’ you

내가 빌고 있잖아 너한테 빌고 있잖아

Put your loving hand out baby

네 사랑 가득한 손을 내밀어줘 자기야

I’m beggin’, beggin’ you

빌고 있잖아 너한테 빌고 있잖아

So put your loving hand out, darlin’

네 사랑 가득한 손을 내밀어줘, 자기야

I’m beggin’, beggin’ you

너한테 빌고 있잖아

So put your loving hand out baby

그러니 네 사랑 가득한 손을 내밀어줘 자기야

I’m beggin’, beggin’ you

너한테 빌고 있잖아

So put your loving hand out darlin’

네 사랑 가득한 손을 내밀어줘 자기야



모네스킨 – Beggin’ 듣기/가사/해석

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모네스킨이 부른 Beggin이 재생되며 가사/해석의 경우 영상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.



잡담 : Beggin









팝송을 조금 알거나 영화 OST들을 신경쓰는 8090년대생이라면 이 노래를 이미 알고 있을테지만, 00년생들, 10년생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았었습니다. 하지만 틱톡이라는 동영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자주 영상의 배경으로 모네스킨이 부른 Beggin이 사용되면서 다시 유행하게 되었네요. 뭐,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. 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