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릴 곡은 신현희와김루트가 부른 다이하드라는 곡입니다. 신현희와김루트의 또 다른 곡인 오빠야보다는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라 이렇게 포스팅 작성하게 되었습니다. 힘든 상황에서도 잘 이겨내려는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. 그렇다면 한번 다이하드는 어떤 곡인지 함께 들어보도록 할까요?
신현희와김루트 – 다이하드 듣기
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신현희와김루트 다이하드가 재생되며 가사의 경우 아래에 따로 작성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스크롤을 내려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.
신현희와김루트 – 다이하드 가사
스트레스가 빵 터지고
눈물이 쏙 날 것 같은 날에
나 생각을 했어 (워어어어)
만약에 (만약에) 만약에 (만약에)
내 목숨이 두개라면
뭘 가장 먼저 하고 싶을까?
내 목숨이 두개라면 활화산에서 반신욕을
내 목숨이 두개라면 나룻배를 타고 버뮤다로
내 목숨이 두개라면 사하라에서 찜질파티
내 목숨이 두개라면 내 목숨이 두개라면
마포대굘 걸어봐도
엄마의 문자를 보아도
나 살 맛이 안나 (워어어)
편한 노래를 들어봐도
달달한 음식을 먹어도
나아지질 않아
두려워서 해보지 못했던 것
현실에 부딪혀서 도전하지 못한 것
눈치보다가 놓쳐버렸던 것
울화통 터지지만 다 참아버렸던 것
내 목숨이 두개라면 활화산에서 반신욕을
내 목숨이 두개라면 나룻배를 타고 버뮤다로
내 목숨이 두개라면 사하라에서 찜질파티
내 목숨이 두개라면 내 목숨이 두개라면
(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) 두개라면
(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) 두개라면
(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) 두개라면
내 목숨이 두개라면 내 목숨이 두개라면
잡담 : 다이하드



이번에 소개해드린 곡 다이하드는 굉장히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자신이 만약 목숨이 두개라면 어떤 것을 할지에 대해 생각하는 그런 내용의 노래입니다. 개인적으로 힘든 상황에 들으면 조금 그런 감정들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되네요.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. 🙂